근미래의 세계는 오랫동안 인구 과잉으로 고통받았습니다.
인류는 새로운 집을 찾기 위해 다른 별로 이주하는 도중에, 달이 정렬하며 수십 년 동안 대규모 지진이 전세계에 발생하였습니다.
문명은 파괴되었지만 땅이 회복되었고, 살아남은 인류는 이 무너진 세상을 마주하기 위해 다시 일어섰습니다.
한때 이 영역을 지배했던 인류는 여전히 이 세상의 주인으로 남을까요?